[인천] 7월 10일 제7회 북녘영화제가 열립니다!|
  글쓴이 : 빵공장     날짜 : 11-06-30 17:38     조회 : 4024    
제7회를 맞이하는 북녘영화제가 7월 10일 열립니다.
올해도 인천여성영화제와 함께하는 이번 북녘영화제는
영화편수 관계로 한편만 상영하게 되었습니다.
 
 
북녘영화 상영 안내
 
장소 : 인천 영화공간 주안
일시 : 2010년 7월 10일 오전 11시
제목 : 우리료리사
제작 : 조선중앙텔레비젼
연도 : 2000년작
상영시간 : 65분
 

-줄거리

식료기사인 향금은 쌀음식 논문을 발표하고 학사학위까지 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남편 장수는 감자음식 연구에 더 열을 올리고 향금은 그런 장수가 못 마땅하다.

장수는 감자음식에서 밀가루의 함유량을 줄이면서도 잘 부풀어오르고 딱딱해지지 않는 기술을 터득하려하나 쉽지 않다. 향금은 자신이 개발한 쌀음식 품평회를 가지나 기택은 실생활에서 효용이 없다고 비판한다.

감자음식을 맛본 향금은 그러한 감자음식에 놀라워하고 수령님이 감자요리에 힘쓰는 요리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는 것을 듣고 자신이 쌀음식에만 몰두했던 것을 뉘우친다.

 

-선정이유

2000년대 식량의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북한이 부족한 쌀대신 수확이 용이하고 양이 많은 감자를 식품으로 연구하고 독려하려는 북한의 실상이 잘 나타난 영화입니다.

현재도 북한은 여전히 식량난을 겪고 있고, 남쪽에서는 쌀이 남아돌아 썩고 있으나 적대적 대북정책으로 대북지원을 막고 있는 남한의 현실이 더욱 안타깝게 느끼며,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에서도 정부의 불허로 막혀있는 빵재료가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하루빨리 보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화를 선정하였습니다.